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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에서 "삼난의 섬'된 제주[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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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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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책
 

제주도의 쓰레기문제에 대해서는 상기 세계일보(2016.9.22 자)의 “삼무”에서 “삼난의 섬”된 제주 라는 제하의 기사에 대해서 당사는 다음과 같이 공개적으로 해결책을 제안합니다.

당사가 공개적으로 해결책을 제안하는 이유는 그 동안 수 많은 미디어를 통해서 제주도의 쓰레기 특히 가장 처리하기가 어렵고 악취 등 불편사항이 제일 많은 음식쓰레기 문제에 대하여 당사가 제주시에 여러 차례 제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체의 답변도 없었고, 문의나 상의가 없었기에,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으로 공개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모든 국민의 파라다이스이며 최고의 관광지이면서 중국, 일본 등의 관광객이 몰려와, 가히 우리나라의 얼굴인 제주도의 이런 “삼난”의 문제는 국가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더한 것입니다.

1. 제주의 쓰레기의 발생량(관광객 포함 향후 인구 80만명 기준)

(1) 생활쓰레기 : 약 1,160 톤/일

(2) 이중 음식쓰레기 : 약 350 톤/일(우리나라 전체 쓰레기 발생량 중 음식쓰레기의 비중으로 추정함)

2. 제주의 쓰레기 처리의 문제점

(1) 발생량 증가에 따른 문제

   ① 수집/운반의 지연으로 쓰레기가 발생장소에 적체됨

② 매립장/소각장/처리장의 처리능력이 발생량 보다 많아서 미처리 쓰레기로 인한 오염, 악취 발생

③ 불법처리

(2) 적절한 방식의 처리를 위한 처리 용량의 부족 : 1일 약 175 톤(발생량의 약 15%)로 추정 됨

(3) 적절한 해결방안을 마련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문제

① 쓰레기 적체 및 악취 발생 등의 민원 증대

② 관광객 감소가 우려되고 결국에는 제주도 및 국가의 경제에 심대한 악영향

③ 국가의 위신 실추

3. 해결방안

(1) 감량화 사업장의 음식쓰레기를 쓰레기 발생 현장에서 건조 감량 방식으로 처리

① 제주도엔 약 1,000개의 감량화 사업장(식당, 호텔, 리조트, 학교 등)이 있음

② 감량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음식쓰레기는 1일 약 100 톤으로 추정됨

③ 음식쓰레기의 처리는 일반 생활계 쓰레기 대비 3~5배의 비용과 처리 설비의 처리 용량 을 차지함

④ 따라서 제주의 감량화 사업장(200m2 이상 면적의 식당 등)에서 발생되는 음식쓰레기 를 발생현장 즉, 식당, 호텔, 학교, 리조트 등에서 처리하도록 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 을 해결할 수 있음

• 쓰레기 처리를 위한 현재의 운송 자원으로만 적체되는 쓰레기를 없애고 악취 등 민원을 해소

• 쓰레기의 이송, 운반 처리비를 절감

⑤ 음식쓰레기만 발생현장에서 건조, 감량하도록 해도 감량화 사업장의 음식쓰레기 처리 비용이 증가하지는 않음.

⑥ 감귤농장에서 발생하는 감귤쓰레기(연간 약 1만톤 추정)를 건조 처리하여 건조물을 사 료로 사용 검토 필요.

(2) 감량화 사업장의 음식쓰레기 처리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① 음식쓰레기를 건조, 감량하는 설비는 Gas를 연료로 사용하는 건조 감량기를 사용함